와이프가 갑자기 일본라면이 먹구 싶다며
폭풍 검색후 일본수제라면집을 찾았네요..
이곳은 라멘 1그룻을 만들기 위해12시간 이상의 과정을 거쳐 만든다고 합니다.
나사렛대학교 옆에 있구요.. 주차장은 없으니 근처 아무곳에나 하세요..
천안멘야마쯔리 지도 첨부 합니다..
쌍용동 나사렛대옆에 멘야마쯔리 입구에 보니 TV에두 나왔나봐요.
입구 분위기가 정말 일본라멘집 느낌이 나네요...
들어가는 입구옆에 1인용 의자두 있네요.. 혼자 가면 여기서 먹으면 되겠네요..^^;;
들어오면 저기 있는 직원 분들이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를 해줍니다.
조리 하는곳이 한눈에 보이네요..
저곳에서 직접 면을 만드나 봅니다.
깔끔하구 위생적으로 만드는걸 보니 음식두 맛있을거 같네요.
일본노래가 나와서 식당 분위기도 일본 느낌이없습니다.
아이들 의자두 있네요...
테이블에 각종 양념류와 마늘이 있어요.
마늘 으깨는 도구가 있어 마늘을 라멘에 넣으시면 됩니다.
메뉴를 보구 매콤한 카라구찌라멘과 기본인 돈코츠라멘을 시켰습니다.
카라구찌라멘은 매운맛을 1단 2단 3단을 고를수 있는데 저희는 3단계를 주문 했어요.
전 매운걸 잘 먹지 못하지만 먹을만 하더라구요.
안에는 반숙계란이 있는데 반을 갈라 노른자에 면을 찍어 먹어두 맛나요.
돈코츠라멘은 국물이 정말 진국이더라구요. 정말 맛나요..^^
멘야마쯔리에서 직접면을 만들어서 인지 일본라멘의 특징인 생면의 쫄깃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 그리구 1000원을 추가하면 라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이건 교자입니다. 수제 만두죠...
옆에는 간장 같은게 있어요. 찍어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군만두처럼 맛있어요. 먹으면 안이 꽉차 있어서 입이 즐거워요...
오코노미야키입니다.
4조각으로 나뉘어서 나오며 위쪽에 있는 가쓰오부시가 팔랑이네요...
먹어보면 부드럽구 쫄깃 하며 오징어가 씹혀요..
정말 맛있어요.
테이블에 보니 SNS에 올리면 서비스 쿠폰을 준다구 합니다.
나사렛대가 옆이여서 그런지 학생들은 할인을 받을수있네요...
오랜만에 맛난 일본수제라면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