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시 절하는법 조문 절 하는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장례식장에 갈 일이 생기죠. 그럴때명 막상 가서 어떤게 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 그래서 장례식 예절중 조문시 절하는법 을알아 보겠습니다. 조문 절 할때는 남자와 여자가 절 하는 법이 다르니 잘보고 참고해 주세요. 장례식 복장은 어두운색 단정한 옷으로 입으면 됩니다. 무조걱 정장을 입지 않아도 되니 참고해 주세요.



장례식 에서 절의 의미

절은 상대방에 대한 공경과 반가움을 기본적인 행동으로 나타내는 예절 입니다. 윗사람 아랫사람을 예로써 공경하며 표현하는 행동 예절로 의식 행사 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공수법 이란

절을 할때 두손을 앞으로 공손하게 잡는 것을 공수법이라고 합니다. 평상시 남자는 왼손을 위로 하며 흉사시에는 오른손을 위로 합니다. 여자는 평상시 오른손을 위로하며 흉사시 왼손을 위로 합니다. 


문상시 삼가 해야 하는 일

유가족을 붙잡고 말을 계속 시키면 실례 입니다.

상주가 어리다고 반말을 하면 안되며 예의 없는 행동도 안되 겠죠.

친구나 친지를 만나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면 안됩니다.

낮은 목소리로 말을 하고 따로 밖에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사망 원인을 상세하게 묻는 것도 실례가 됩니다.

종교가 다르더라도 상가의 가풍을 따라 주는 것도 예의 입니다.



남자 조문시 절하는법

자세를 바로 잡고 오른손을 위로 눈높이 만큼 올린후 손바닥은 바닥을 향합니다 눈은 발등을 보고 왼쪽 발을 뒤로 빼면서 왼쪽 무릎을 먼저 끓고 오른쪽 무릎을 끓으며 공수한 손을 바닥을 짚고 무릎을 끓어 몸을 깊이 숙여 절을 두번 합니다. 이렇게 두번 한후 목례를 하면서 뒤로 물러나면 됩니다.글로 설명을 하니 좀 복잡 한거 같네요. 천천히 따라해 보세요.


여자 조문시 절하는법

여자는 문상 가서 절하는 방법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큰절 과 평절 선절이 있는데요. 

큰절은 집안 어른이나 동등한 위치에 있는 분들에게 하면 됩니다. 

평절은 직장 동료나 상사 친구 분들에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선절은 자신보다 아래 사람 이거나 가볍게 절을 해도 결례가 안되는 경우

어떤 절을 할지는 상황과 관계를 생각하며 결정을 하면 되겠네요.



큰절 하는

자세를 바로 한후 왼손을 위로 한후 손을 눈높이로 올린후 손바닥은 바닥을 향합니다. 눈은 발등을 보고 공수한 손을 눈높이에 둔 채 무릎을 끓고 몸을 숙여 절을 두번 합니다.



평절 하는 법

자세를 바로 한후 왼손을 위로 한후 허리선에 두고 공수한 손을 풀어 선 자세에서 무릎을 끓고 양손을 무릎 앞 바닥을 짚으며 절을 두번 합니다.


지금 까지 조문시 절하는법 조문 절 하는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보건복지부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참고 했는데요. 홈페이지에 들어 가시면 동영상으로도 설명이 되어 있으니 보시고 참고 하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