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다듬다 보면 표면이 녹색으로 변해 있는 감자를 보죠.
그 부분을 그냥 먹은 적두 있는데 독이있다고 하니 조심 해야 겠네요.
감자를 좋아 해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감자 싹 솔리닌 치사량은?
감자가 햇빛에 노출 되면 녹색으로 변해 생기고 감자 싹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관 상태가 좋지 않아도 솔리닌이
늘어난다고 하니 조심 해야 겠네요.
보통 100g짜리 감자에 7mg이하의 솔리닌(solanine)이 들어 있고
체중 50kg인 사람이 50mg 섭취시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수 있고 150~300mg 섭취시 죽을수 있다고 합니다.
감자 싹 솔리닌 먹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빠르면 20분이면 증상이 나타나고 식중독의 증상으로
두통과 현기증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이 나타 나며 민감한 사람은 편두통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감자 싹 솔리닌 제거 방법은?
유럽 사람들은 초기에 감자 싹에 독성을 몰라 감자를 악마의 음식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제거 방법은 싹을 뿌리 까지 확실하게 제거 하고 껍질이 녹색으로 변한곳도 제거 해야 합니다.
열을 가해도 독성이 사라지지 않으니 변한곳은 충분히 자르고 먹어야 겠네요.
감자 보관 방법은?
감자는 빛에 노출되면 엽록소가 모여 녹색으로
변하니 빛이 없는 어둡고 서늘 한곳에 보관해 주세요...
솔리닌(solanine)은 가짓과 식물인 토마토 고추에도 들어있지만
소량들어 있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여기 까지 감자 독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